안녕하세요 ㅎㅎ 추운 겨울날 용리단길에 있는 아치서울에 다녀왔어요!ㅎㅎ
왜 이름이 아치서울인가 궁금했는데
식당 내부의 모든 문이 다 아치형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치'서울 이더라고요 ㅋㅋㅋ🤣
암튼! 아치서울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
💗 매장위치 : 한강로1가 224-1 ( T0507-1393-7906 )
💗 매장운영시간 : 10am ~ 11pm (연중무휴)
💗 주차시설 :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이용 (근방 : 삼각지역 공영주차장)
💗 예약방법 : 캐치테이블, 네이버예약
💗 특별한 점 : 핸드크림, 일회용가글, 키즈존, 애견동반 가능(단 실내이용시 캐리어 필수로 중형견 이하의 반려견 / 테라스 이용시 대형견도 가능)
처음 입구부터 하마터면 못들어갈 뻔 했어요 ㅋㅋ
지상 1층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옆에 저 손들고 있는 노랭이 쪽에 입구가 있거든요 ㅋㅋㅋㅋ
문 오른쪽에 아치서울 로고를 누르면 자동문처럼 문이 활짝 열린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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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열고 들어가면 홀 내부가 나옵니다 ㅎㅎㅎ
문을 열고 올라가면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보이는 1번홀이 있고
통로를 따라 더 들어가면 탁 트인 2번째 홀과 6인이상 가능한 테이블, 프라이빗 룸도 있어요!
예쁜 야외 테라스도 있었어요 ㅎㅎ 천막으로 막아놔서 다른 분들도 테라스에서 앉아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확실히 120평대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매장이 굉장히 넓었어요! 층고도 높아서 탁 트인 느낌에 시원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치서울 답게 모든 창과 문의 모양이 다 아치형이었습니다 ㅎㅎㅎㅎ
🤗 아치서울 메뉴
메뉴가 샌드위치, 토스트, 파스타부터 그릴 요리까지 다양합니다 ㅎㅎ
와인과 음료, 커피까지 있어서 후식까지 드시고 갈 수 있습니다 ㅎㅎ
다만 콜라와 사이다 가격을 보시면 뚱캔 하나에 5000원...😮
5000원짜리 콜라는 여기서 처음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콜라 사이다 보는 순간 가격 체감이 확 되었습니닼ㅋㅋㅋㅋㅋ
🙌 시킨 메뉴 : 리코타치즈 새우 타파스, 머쉬룸 로제 파스타, 버터크림 프렌치 토스트, 제로콜라2
콜라가격 보고 놀란 마음 부여잡고 주문을 하고 브런치 느낌으로 먹었습니다 ㅎㅎ
-리코타치즈 새우 타파스는(1번사진) 바게트 위에 새우가 올려진 음식인데 입맛에 엄청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냥 에피타이저용으로 먹기엔 적당했습니다.
-머쉬룸 로제 파스타는 평균이었어요 ㅎㅎ
-버터크림 프렌치 토스트가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
위에 올라간 달달한 버터크림과 겉바속촉의 토스트는 역시 환상의궁합이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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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테이블 마다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스노우볼과 핸드크림, 화장실엔 일회용가글까지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독 연말 모임하는 테이블이 많았는데 서비스적인 차원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아치서울 추천드립니다 ㅎㅎ
참고로 연말이라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오신다고 하니 꼭 가고 싶으신 분들은 캐치테이블이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용산역 아치서울 : 네이버 통합검색
'용산역 아치서울'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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